세종맛집

세종 고운동 국수나무에서 가족과 시원한 국수 한 그릇, 여름 점심으로 딱이었어요

시크릿l20b 2026. 7. 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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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이상하게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한 국수가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주말 점심, 남편과 작은 딸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 고운동 국수나무를 다녀왔습니다.

국수나무는 부담 없는 가격에 메뉴도 다양해서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가끔 찾게 되는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라 가족끼리 식사하기 편했고, 내부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계절 메뉴와 추천 메뉴가 다양하게 안내되어 있어 무엇을 먹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름이면 꼭 한 번은 먹어야 하는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고소한 콩국물에 오이채와 삶은 달걀, 깨가 올려져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너무 걸쭉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남편은 따뜻한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식감이 좋았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국수나무는 국수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돈가스, 덮밥, 우동, 만두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가족끼리 방문하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점심 식사나 간단한 저녁 메뉴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콩국수는 면이 탱탱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면을 국물과 함께 한입 먹으니 고소한 콩 향이 먼저 느껴지고, 오이채가 더해져 시원한 맛을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먹으니 몸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름철 별미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딸은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양념에 김가루와 오이채가 올라가 있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양념이 너무 맵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괜찮았고, 새콤달콤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습니다.


국수와 함께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돈가스였습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돈가스에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니 국수와도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아이도 맛있게 먹었고, 국수만으로 조금 아쉬운 분들은 함께 주문하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직접 다녀와 보니

세종 고운동 국수나무는 가격 부담 없이 가족 외식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 선택의 폭이 넓고 음식도 빠르게 나와 간단한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콩국수나 냉국수처럼 시원한 메뉴를 찾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계절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가볍게 한 끼 식사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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