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담동 소엔스시 회전초밥 후기|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 가족외식 추천
주말 점심, 남편과 작은딸이랑 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싶어 세종 소담동에 있는 소엔스시를 다녀왔어요.
회전초밥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라 가족 외식 장소로 종종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소담동 소엔스시는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 덕분에 만족도가 꽤 높았던 곳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회전레일 위를 가득 채운 초밥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회전초밥집의 매력은 역시 눈으로 먼저 즐기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바로 집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초밥 좋아하는 남편도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메뉴 종류가 정말 다양했던 소엔스시

레일을 둘러보니 광어, 연어, 참돔, 육회, 문어, 전복, 가리비, 장어, 우삼겹, 새우류 등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거기에 튀김류와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은 구성입니다.
특히 소담동 소엔스시는 일반적인 회전초밥집보다 메뉴 구성이 다양하게 느껴졌어요.
신선함이 느껴졌던 초밥들

처음 선택한 건 참돔초밥이었어요.
참돔 특유의 쫄깃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어서 입맛을 깔끔하게 열어주더라고요

남편이 가장 먼저 집어온 육사시미 초밥.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양념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고기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연어는 역시 실패 없는 메뉴죠.
두툼하게 올라간 연어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이라 작은딸도 맛있다며 가장 많이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메뉴

가리비 위에 소스가 올라간 메뉴인데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이 좋았어요.

전복은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졌고 신선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 전복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꽤 기억에 남는 메뉴였어요.

문어 초밥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었고,

달콤한 소스가 올라간 장어 초밥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튀김과 사이드 메뉴도 만족

초밥만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문어튀김이 좋은 중간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맥주 생각이 절로 나는 메뉴였습니다.

따뜻한 우동 국물도 함께 먹었는데 초밥과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국물 한 숟갈 먹으니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식사 마무리로 케이크까지 먹었어요.
달달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총평
세종 소담동에서 초밥이 생각난다면 소엔스시는 충분히 방문할 만한 곳이었어요.
신선한 재료, 다양한 메뉴 구성,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남편도 만족했고 작은딸도 맛있게 먹어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회전초밥의 장점이 잘 살아있는 곳이라 가족 외식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