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 후기|빵 종류 미쳤고 분위기까지 완벽한 베이커리
서울에서 브런치 먹기 좋은 빵집을 찾다가 직접 들러본 곳이 바로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였어요. 외관부터 눈에 띄는 곳이라 지나가면서도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시간을 내서 방문해보니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단순히 빵만 많은 곳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처음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매장 외관이 참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점이었어요. 우드톤으로 정리된 입구와 간판이 눈에 잘 들어와서, 빵집이라기보다 작은 유럽풍 브런치 공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이런 감성은 쉽게 보기 어렵다 보니 입구에서부터 기대감이 꽤 커졌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의 진짜 매력은 내부에 있더라고요. 높은 책장과 액자, 벽면 장식이 어우러져 있어서 일반적인 베이커리보다 훨씬 분위기 있게 느껴졌어요. 빵을 고르기 전부터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였고, 실제로 손님들도 진열대와 내부 인테리어를 많이 찍고 있었어요. 데이트나 주말 나들이 코스로 들르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열된 빵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샌드위치부터 크로와상, 페이스트리, 타르트, 초코 디저트까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한참을 둘러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는 빵이 단순히 많기만 한 게 아니라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색감이 예쁜 메뉴들도 많고, 식사 대용으로 괜찮아 보이는 빵도 많아서 한 번에 여러 개 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가격은 사악한 편이랍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샌드위치와 달콤한 빵, 그리고 커피였는데 조합이 꽤 만족스러웠어요. 샌드위치는 빵 식감이 생각보다 좋았고 속재료도 깔끔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같이 마신 커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브런치처럼 즐기기 딱 좋았어요. 너무 과하게 화려하기만 한 곳이 아니라, 실제로 먹는 만족감도 괜찮았다는 점에서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가 더 기억에 남았어요.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는 서울에서 분위기 좋은 빵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사진 찍기 좋은 공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빵, 그리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빵을 더 골라서 천천히 즐겨보고 싶어요. 서울에서 감성 있는 베이커리를 찾고 있다면 프랑스 르부르 바게트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