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세종 카페 용담.
SNS에서도 자주 보이던 곳이라 궁금했는데 이번에 직접 다녀와 보니 왜 사람들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신선로 망고빙수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세종 카페 용담 첫인상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아기자기한 건물이었습니다.
마치 시골의 작은 정원 카페에 온 느낌이랄까요.
도심 속 카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입구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 차량 이용도 편리했습니다.
정원이 정말 예쁜 세종 카페 용담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정원이 보였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초록초록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는 이런 풍경만 봐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세종 카페 용담은 커피를 마시러 오는 공간이라기보다 잠시 쉬어가는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감성 가득한 실내 분위기



실내는 나무와 식물로 꾸며져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도 없고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창가 자리 경쟁이 치열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도 다음 방문에는 창가 자리를 꼭 노려봐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카페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키즈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거나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대했던 신선로 망고빙수

이번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신선로 망고빙수였습니다.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신선로 그릇 위에 가득 올라간 망고를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예뻤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세종 카페 용담 망고빙수를 검색하는 것 같았습니다.
망고가 정말 아낌없이 들어갔어요

한 숟가락 떠보니 망고 아래에 부드러운 우유얼음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망고는 달콤했고 우유얼음은 부드러웠습니다.
특히 인절미떡을 넣어 먹으니 고소한 맛이 더해지면서 일반 망고빙수와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먹은 빙수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신선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다시 방문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밀크티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빙수와 함께 주문한 밀크티도 괜찮았습니다.
많이 달지않고 홍차의 진한맛이 빙수와 함께 즐기기 좋았습니다.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밀크티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도 무난했어요
애견동반 가능한 세종 카페


이번 방문에서 가장 반가웠던 건 강아지들이었습니다.
세종 카페 용담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라 귀여운 강아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페의 터줏대감인 웰시코기는 손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세종 카페 용담
이번에 방문한 세종 카페 용담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예쁜 정원과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 아이들을 위한 공간,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편안한 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선로 망고빙수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종에서 특별한 빙수를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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