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는 제대로 벚꽃을 보고 싶어서 직접 다녀온 곳이 바로 진해 군항제였어요.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러블리 하고규모부터 분위기까지 정말 다르더라고요.저는 경화역 → 진해루 → 여좌천 코스로 움직여 하루 일정이 딱 알차게 채워졌어요.🌸 경화역 벚꽃길부터 시작했어요처음 도착한 곳은 경화역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왔어요.철길 위로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서 그냥 걷기만 해도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그만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서중간중간 멈춰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어요.직접 가보니까 진해 군항제에서 경화역은 꼭 들러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벚꽃 밀도 자체가 다르고, 그냥 길 자체가 포토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