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초의 르네상스 성 삼위일체(1428년) 13세기 전반 도미니코 수도회의 수도사들이 설립한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는 초기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마사초의 성 삼위일체입니다. 15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르네상스 회화의 창시자 마사초의 작품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사초는 형상이 입체적으로 보여지도록 빛과 색조의 효과를 이용한 최초의 화가였습니다. 그의 본명은 본래 구이디였는데 사람들은 그에게 지저분한 톰이라는 뜻을 지닌 마사초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마사초는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림 그리기에만 집중하며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고딕 양식과 정교한 장식을 기피하고 한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