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카페처럼 즐길 수 있는 향긋한 디저트!
홍차의 부드러운 향과 유자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유자 얼그레이 휘낭시에를 만들어볼게요.
(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카페 디저트 레시피입니다 🍋☕)
✔ 오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완성
✔ 선물용·티타임용으로 딱 좋은 고급 홈베이킹
✔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
📝 준비 재료 (약 12개 분량)
브라운버터 140g
계란흰자 140g (대란으로4개분량)
설탕 140g
물엿 25g
아몬드가루 58g
박력분 50g
유자얼그레이티백 3개(오설록제품사용)
(티백하나에 2g이라 3개 사용)
🍳 만드는 방법
브라운버터 만들기 : 팬에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녹여 거품이 생기며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 연한 갈색을 변하면
불을 끄고 식혀준다 (40~50도정도)
반죽은 흰자에 설탕 물엿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휘핑해준뒤 체친 가루류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준다
(유자 얼그레이는 티백에 찻입을 그대로 사용해요)
가루까지 섞인 반죽에 식힌 브라운 버터를 넣고 반죽이 섞일 정도만 가볍게 저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완성된 반죽은 짤주머니에 담아 냉장고에서 30분~ 1시간 정도 휴지 시켜준다
(휴지 시간이 길수록 향이 깊고 식감이 촉촉해져요~)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 뒤 반죽을 틀에 85~90% 정도 채우고 180도에서 15분 구워줍니다.
윗면이 노릇하고 가운데가 도톰하게 올라오면 완성!
완성된 휘낭시에를 식힘망에 식혀서 따듯한 아메리카노나 홍차와 같이 드시면
입안 가득 얼그레이 향이 기분 좋은 티타임을 만들어 줄거에요~
휘낭시에는 바로 구워 한김 식힌뒤 드시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 시중에서 맛보실수 없는 풍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향긋한 유자 얼그레이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이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오늘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직접 구운 유자 얼그레이 휘낭시에로 여유로운 티타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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