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

세종시 “오소리 파이 클럽”… 세종에서 만난 아메리칸 파이의 제대로 된 맛

시크릿l20b 2025. 11.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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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엄마와 함께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던 딸아이와 함께 독특한 외관의
작은 오소리 파이클럽에 다녀왔어요~
지나다니며 이름이 귀여워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나무 향과
달달한 디저트 향이 은근하게 감돌고,
미국식 빈티지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마치 영화 속 파이 샵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가게 중앙에는 큼직한 파이 진열장이 있고,
종류별로 정성스럽게 구워진 파이들이
줄지어 놓여 있는데
한쪽은 달콤함이 있는 디저트류 한쪽은 식사가 가능한  묵직한 파이류로 나뉘어 있어
‘아, 여기는 진짜다’ 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파이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뭘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하나씩 다 사서 맛보았을텐데 
배가 불러 많이는 못고르고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블루베리 파이와 초코파이~
그리고 따듯한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먼저 블루베리 파이~
달달한 향과 크기부터 일반 파이랑은 다름이 느껴졌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속이 꽉 찬’ 파이라는 것.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수제 생크림이 엄청 가득 올라가 있어서 한입 베어물면 블루베리의 진한 향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과일 파이 중 가장 조화로운 맛이었어요.

초코 파이는 완전 ‘꾸덕부드러운초코’의 정석.
한입 먹으면 진한 카카오 풍미가 확 올라오고,
마시멜로가 살짝 얹어져 있어
식감이 더 풍성해집니다.
달지만 질리지 않고,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창밖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앉아
파이 두 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딸과 함께 즐기는데,
오랜만에 딸과의 데이트를 제대로 즐긴 느낌이네요^^

가게 한쪽엔 오락실 같은 감성이 나는
다트 머신도 있고,
미국식 빈티지 장식과 파이 레시피 보드 같은 디테일도 재미있어서 보는 즐거움까지 있었어요.
이런 분위기라면 혼자 와도 좋고, 친구랑 편하게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은 파이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콘 파이, 에그 파이, 그린티 파이, 치즈 파이,
피칸 파이까지…
다음엔 다른 메뉴도 하나씩 공략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땐 밥을 먹지 말고 와봐야겠어요^^)
 
 
오소리 파이클럽은 단순히
디저트를 먹는 곳이 아니라,
작은 여행처럼 감성이 함께 채워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세종에서 진짜 미국식 ‘핸드메이드 파이’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세종 나성북1로 12 1동 1층 109, 110호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파이가 다 팔릴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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