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포레브레드 — 자연이 머무는 향긋한 빵 냄새, 하루를 녹이다

 

 

 

 

 

 

 

 

 

 

 

 

 

 

따뜻한 커피 향과 고소한 버터 냄새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오늘은 점심을 먹고 들른 베이커리 카페 포레브레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이곳은 얼마전까지 애월빵공장이라는 제주도 컨셉의 카페였는데

오늘 검색해서 와보니 포레브레드라고 바뀌었더라구요~

제주스런 디저트 먹으며 제주의 감성을 느끼고 싶었는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건 ‘여유’였습니다.
넓은 통유리창을 통해 햇살이 들어오고, 실내는 우드톤 인테리어에 푸른 식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요
곳곳에 놓인 라탄 조명과 식물들은 마치 숲속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함을 줍니다^^

좌석은 꽤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담소 나누기에 좋았어요~
식물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많고
특히 중앙의 플랜테리어 공간은 마치 ‘도심 속 작은 정원’ 같았답니다

 

중앙의 오픈형 베이커리 진열대에는 오늘 만들어진 빵과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고 

카운터는 숲을 연상시키는 메뉴판이 눈에 띄네요~

저와 지인은 밤빵과 앙버터소금빵 그리고 달달함이 가득한 초코코딩 크루와상을 골랐어요~

밤빵은 밤은 많이 들었지만 무슨 빵인지 잘 모르겠고

앙버터 소금빵과 초코크루와상은 무난한 맛이였어요^^:

음료는  녹차초코라뗴와 리뷰 이벤트로 받은 밀크티 그리도 따듯하게 데운 우유를 시켰는데

특별히 맛있지않은 그냥 무난한 맛의 음료였어요~

포레브레드는 개별 공간도 잘 되어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주말은 가족단위로 와서 

담소를 나누며 힐링하기는 좋으나 디저트류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곳이였네요~

잠깐의 여유와 '쉼'를 느끼고 싶다면 포레브레드에서 즐겨보세요^^

 

방문 후기 요약

✔ 빵 진열이 깔끔하고 청결도 높음
✔ 음료는 무난한 정도
✔ 라탄 조명과 식물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
✔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공간감

 

위치 정보

상호명: 포레브레드 (Foret Bread)

메뉴: 크루아상, 초코볼브레드, 옥수수브리오슈, 아메리카노, 라떼 등

분위기: 플랜테리어 감성, 라탄조명, 여유로운 좌석

추천 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햇살 좋은 시간대)

 

#포레브레드 #감성카페 #베이커리카페 #크루아상맛집 #라탄조명카페 #플랜테리어카페 #브리오슈 #초코볼빵 #힐링카페

#카페투어 #카페후기 #브런치카페 #카페투어추천 #빵맛집추천 #카페일상 #디저트그램 #카페기록 #일상브이로그